피로와 스트레스로 인한 실신증상
몸이 심하게 피로하거나 스트레스가 심한 경우 실신증상으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심장과 핼액순환을 조절하는 자율신경에 문제가 발생한 경우라면 혈관미주신경성 실신 신경심인성 실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이런 종류의 실신은 정상인 에게서도 발생할 수 있으며 대부분 실신의 50% 정도가 여기에 해당할 수 있습니다.
때로는 반복해서 실신이 나타날 수 있습니다.
심한 피로와 격심한 통증이나 배고픔및 고정된 자세와 오래서 있는 경우및 과음이나 덥고 사람많은곳에 오래 서있는 경우 과도한 스트레스 등으로 인하여 자율신경 이상으로 실신할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실신 전에 구역질이나 어지러움및 진땀과 시야가 흐려지는 증상을 느끼게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실신 전에 다른 사람이 볼 때는 얼굴이 창백해지고 의식은 완전히 잃기도 하지만 주변을 부분적으로 인식하기도 합니다.
의식소실의 원인이 제거되면 수분이상 지속되지 않고 곧 깨어나게 됩니다.
일단 환자를 뉘어서 수평 자세가 되면 맥박이 돌아오고 얼굴에 혈색이 돌여 호흡이 빨라지고 깊어지게 되면서 의식이 돌아오게 됩니다.
바로 일어나면 다시 의식을 잃을 수 있으므로 잠시 누워있는 것이 좋습니다.
신경심인성 실신의 경우에는 혈액순환과 관계가 없으므로 공포와 스트레스및 통증에 의해서 중추신경계가 이상 자극되어 나타나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