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만전 진통의 3단계 증상
임신부 분들께서 아기를 분만하기 전에 진통을 느끼게 되는데 여기에는 분만전 진통의 3단계 증상이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이런 진통을 느낄때는 주기적으로 진료를 받던 산부인과등으로 이동하여 분만을 준비하도록 해야할 사항입니다.
먼저 예비진통이 시작되는데 아기의 머리가 골반으로 내려가면서 하강감을 느끼게 되며 갈색이나 피가 섞인 점액질의 분비물이 비치게 됩니다.
자궁수축의 횟수와 강도가 늘어나게 됩니다.
산모분들의 경우 이시기에 분만의 시기임을 알게 되고 본능적으로 부엌과 옷장을 정리하게 되기도 합니다.
가진통의 경우 진짜 진통과 비슷한 느낌이 나타나게 되면서 병원으로 갔다가 되돌아오는 과정을 거치기도 합니다.
하지만 자궁 수축이 아직 일정하지 않고 움직이는 자세를 바꾸었을 경우 자궁수축이 중단되거나 허리보다 배가 더 아픈 경우 아직 진짜진통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다만 병원에 가야할 준비를 해야하는 단계 입니다.
진짜진통의 경우 시작되면 걸을 수도 말을 제대로 할 수도 없는 단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궁의 수축이 강해지면서 규칙적이면서 간격이 점점 더 짧아지게 되며 허리가 끊어질 듯이 아픈 상황이 나타나고 이때 진통이 시작된 것 입니다.
양수까지 터진 상황이라면 세균감염의 위험이 있다고 할 수 있으므로 빨리 병원으로 이동해야할 시기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