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부인과 병원을 옮겨야 할 경우..
산부인과를 한곳에서 쭉 다니게 되면 여러가지 유리한 부분들이 있는데 임신을 하고 난 이후에 어떤 경우 병원을 옮겨야할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이때 특별한 경우가 아니라면 초진 때부터 다니던 병원을 출산때 까지 꾸준히 다니는 것이 좋습니다.
요즘에는 특히 진료와 출산이 별개인 병원이 많지만 그런 경우 진료기록이 출산하는 병원에 그대로 넘겨지게 됩니다.
임산부가 별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하지만 이사를 하거나 기타 여러가지 사정이 생겨서 병원을 바꿔야 하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산후조리를 친정에서 하기 위해서 출산만 친정에 가까운 병원에서 한다거나 직장 관계로 이사를 하게 되는 경우 아니면 몇차례의 검진을 받아보았지만 영 ~~ 마음에 들지 않는 경우가 있을 수 있습니다.
혹은 신뢰가 가지 않는 산부인과 진료등 여러가지 상황들이 있을 수 있습니다.
자꾸 병원 산부인과를 바꾸는 것이 미루게 될 경우 이후에는 더 힘들어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산부인과 병원을 옮겨야 하는 경우 지금까지 다니던 병원 의사에게 상황에 대해서 자세히 설명하게 되면 그간의 진료기록을 받아볼 수 있습니다.
전 병원에서 건네준 산부인과 진료 기록들이 새로이 다니는 병원에 제출하게 되었을때 다시 재검을 하거나 비용의 중복 부담을 피할 수 있게 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