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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6.30 몸속의 인슐린 제조 과정 10

몸속의 인슐린 제조 과정

 

빵이나 단것을 먹게 되었을 경우 소장에서 포도당으로 분해되면서 혈액 속으로 흡수되는 과정을 거치게 됩니다.

 

포도당과 중성지방의 경우 같은 종류로 서로 간단히 교체되며 혈액속에 포도당이 많은 경우 당뇨병이 되며 중성지방이 많은 경우 고지혈증이 됩니다.

 

 

 

 

둘다 걸쭉한 혈액이 몸 안을 돌다가 혈관을 막히게 한다는 점이 두려운 부분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포도당의 대부분은 간장과 근육에 저장되며 필요에 따라서 몸의 각부위로 운반되며 에너지원이 되고 생체 에너지는 세포 내의 미토콘드리아가 포도당을 산소로 연소해서 생산하게 됩니다.

 

 

 

 

 

문제는 포도당이 세포막을 통과할 때이며 포도당은 세포막을 자유롭게 출입하지 못하고 인슐린이 세포막에 붙어 있는 인슐린 수용체에 당하야 비로소 문이 열려서 안으로 들어갈 수 있다는 것 입니다.

 

인슐린은 췌장의 랑게르한스섬이라고 불리는 곳에서 만들어지고 여기에는 두종류의 세포가 있으며 알파세포는 혈당을 늘리는 호르몬을 배출하게 됩니다.

 

 

 

 

 

아사상태에서도 생명을 연장하는 역할을 하게 되며 베타세포는 인슐린을 생산하고 이두개가 협력을 해서 혈액의 당도를 낮아도 70 높아도 160mg/dl의 적정범위로 유지시키게 됩니다.

 

몸이 정상의 경우에 이수치는 아무리 많이 먹어도 두시간이 지나면 공복과 같은 상태로 돌아오게 됩니다.

 

 

 

 

인슐린은 구조가 매우 복잡한 호르몬이며 간단히 만들어지는게 아니라 여러가지 화학반응을 거치면서 만들어지게 되는 것 입니다.

 

또한 수요에 따라서 혈액을 타고 몸의 각 부위로 운반되게 되는 것 입니다.

 

인슐린의 제조는 우리몸의 한계가 있어서 이런 부분들이 제대로 작동하지 못하게 되는 경우 당뇨병에 걸리게 되며 평소에 예방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사항이라는 것 입니다.

 

 

Posted by mis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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