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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2015.02.14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 2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

 

살다보면 정말 좋아한다 라는 말을 하고 싶을때와 사랑한다 라고 하고 싶을때가 있습니다.

 

쉬우면서도 좀 애매한 부분이 존재하는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 ...

 

사실 쉽게 정의를 내리기도 좀 애매하고 그렇다고 해서 차이점이 없는 것은 아니라는 것 입니다.

 

실제로 연인에게 좋아한다고 라고 고백하게 된다면 오히려 고백을 받게 되는 이성이 실망감을 느끼게 될 정도이니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은 말로서 할 수 있는 단순함을 넘어설 정도의 깊은 뜻이 존재하고 있다는 것 입니다.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애매한 차이점으로는 먼저 좋아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장점을 좋게 보는 것이기도 하며 사랑한다는 것은 그 사람의 단점 조차도 사랑스럽게 보는 거라고도 할 수 있습니다.

 

꽃을 좋아하는 사람은 꽃을 꺾고 꽃을 사랑하는 사람은 꽃을 두고두고 보는 것 입니다.

 

 

 

 

 

단순하게 좋아한다 라는 개념의 정도를 단순화 하자면 고양이는 쥐를 좋아 하고 고양이는 쥐를 잡아 먹는다고 표현할까요..

 

또한 감정에 대한 표현을 쉽게 하시는 분이라고 하더라도 좋아한다 라는 말은 쉽게 꺼낼 수 있지만 사랑한다 라는 말은 쉽게 꺼내지 못한다는 것 입니다.

 

 

 

 

 

좋아한다와 사랑한다의 차이점

 

좋아한다라는 표현은 그나마 쉽게 할 수 있는 부분이 여성분을 좋아할수도 있고 연예인분들을 좋아할 수도 있고 어떤 물건에 대해서도 애착을 가지고 좋아할 수도 있습니다.

 

또한 일반게임도 좋아할수 있으며 특정 동물도 좋아할 수 있고 특히 좋아한다는 느낌은 사실 좋았다가 금방 싫어질 수도 있는것이 어느정도 좋아한다라는 개념일 수 있습니다.

 

 

 

 

 

하지만 생각해보면 사랑한다라는 개념을 어떤 물건을 사랑하고 연예인분을 사랑한다거나 애완동물을 사랑한다고 하기에는 의미를 부여한다는 것에 대한 좀 애매하고 석연찮은 무언가가 있습니다.

 

사실 사랑한다 라는 의미 역시도 단순히 입으로만 생색내기에는 문제가 없지만 하여간 사랑이라는 표현은 그대상에 대해서 더큰 의미가 부여된다는 것 입니다.

 

 

 

 

 

 

좋아한다는 처음 호감이 가는 여성에게 그냥 편안하게 던질수 있고 상대도 그나마 쉽게 받아들 일 수 있는 표현인데 반해서 사랑한다는 그 대상을 위해 무엇이든지 다 던질수 있는 그런 표현이기도 하며 특히 사랑받는 대상 역시도 그 의미가 남다르게 받아들여진다는 것 입니다.

 

일단 사랑한다는 표현이나 감정의 경우 너무 남발하기 보다는 좀 아껴두고 꼭필요할때 무겁고 소중하게 사용해야 하는 표현이 아닌가 생각됩니다.

 

 

 

Posted by misoy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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