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소식을 알리는 팔공산 미나리와 삼겹살 구이
봄이 되면 늘상 먹거리가 많이 늘어나는 경향이 있는데 특히 이른봄에 팔공산 미나리는 잘 알려져 있는 먹거리 입니다.
벌써 하우스 미나리가 많이 출하되고 있는데 특히나 팔공산 미나리는 청정미나리로 알려져 많은 분들께서 찾아서 드시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팔공산 미나리와 삼겹살 구이는 봄철 많이들 찾으시는 별미로 봄소식을 알리는 봄의 전령사라고 할 수 있을것 입니다.
겨울동안 거의 찾지 않았던 팔공산에 봄소식을 알리는 팔공산 미나리를 먹기 위해서 찾아가보니 벌써 많은 분들께서 찾아가신듯 합니다.
하우스 안에서 미나리 한단에 9천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삼겹살은 동네 식육점에서 구매해서 가야 합니다.
먼곳에서 팔공산 미나리를 맛보기 위해서 다른 지역에서도 많이들 방문하시는데 미나리는 물이 깨끗한 청도지역에서도 벌써 많이 판매되고 있는것 같습니다.
하여간 이른 시간대에 팔공산에 올라가보니 아직 손님들이 없었지만 조금 시간이 흘러가면서 점심시간쯤 되기 시작하자 하우스 안을 거의 메우기 시작할 정도로 인기가 매우 좋은 팔공ㅅ한 미나리와 삼겹살 구이 입니다.
한참 미나리가 부드럽고 향긋한 향을 품을 시즌인지 그 맛이 매우 좋고 향기도 좋고 삼겹살 역시도 야외에서 구워먹는 맛이라 그런지 매우 맛나게 잘 먹고 돌아왔습니다.
사실 제철에 먹는 미나리와 함께 야외에서 먹어주는 삼겹살 구이 그 맛은 어디에 견줄 수 없이 맛난게 다음에 한번 더 와서 먹어줘야 할 아이템 같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