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얀 피부관리 미백관리의 한계와 인간 피부색 기원
하얀 피부관리를 원하시는 분들이 상당히 많아지고 있으며 하얗고 뽀얀피부를 제대로 관리 하는 것은 많은 분들이 원하시는 미백관리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미배관리의 한계와 인간의 피부색기원에 대해서 살펴보신다면 피부관리 미백관리에 많은 도움이 될 수 있습니다.
실제로 사람은 피부색의 분류가 같은 황인종이라 하더라도 피부색의 차이는 나게 되며 이런 차이는 선천적인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자신의 고유 피부색을 바꾸기 위한 방법으로는 피부속의 멜라닌 색소를 파괴하는 것 이외에는 피부색깔을 바꾸기는 어렵다고 봐야 합니다.
가령 흑인이 피부 미백 관리를 한다고 해서 백인이 될 수 없는것은 모두가 아시고 게시며 미백관리의 개념을 잡으시는데 기초로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원래 피부가 하얀 사람이 여름철에 자외선과 인위적 태닝에 노출되어 검게 그을려 피부색이 변하게 되었다 하더라도 일정시간이 경과하게 된다면 원래의 하얀 피부색으로 되돌아 가게 됩니다.
원래 있던 피부빛깔과 색깔등의 차이는 결국 피부의 멜라닌 색소 차이며 그사람의 멜라닌 색소의 양이 많고 넓게 퍼져 있을 수 록 피부색은 검게 됩니다.
우리들 인류의 조상은 검은 피부를 가진 흑인 이였으며 검은피부의 이유는 익히 알고 계신것처럼 진화론으로 설명할 수 있습니다.
원래는 피부에 털이 무성하게 덮여 있던 인류의 조상은 뜨거운 아프리카에서 생존을 위해 끊임없는 움직임으로 많은 땀을 흘리게 되는데 효율적으로 땀을 증발시키는데 있어 피부에 덮인 털은 필요가 없어지게 됩니다.
진화에 대한 이론상 피부의 털이 불리하게 작용했으므로 시간이 경과하면서 피부를 덮고 있는 많은 양의 털은 거의 사라지게 됩니다.
피부에서 거의 사라진 털에 의해서 피부는 자외선에 그대로 노출되었고 피부암과 피부화상등의 여러가지 좋지 않은 유해 요소 부터 벗어나기 위해서 진화를 거듭한 결과 우리몸의 멜라닌 색소로 검은 피부를 만들어 자외선을 차단하고 흡수하여 생존에 유리하도록 진화 되었던 것 입니다.
아프리카의 먼조상들인 인류는 환경에 적응하면서 피부색이 검은 흑인으로 진화하게 됩니다.
하지만 정반대의 백인들의 진화과정을 살펴보면 햇빛이 강하지 곳으로 이동한 인류는 멜라닌이 적게 들어있는 흰색의 피부로 진화해 갔습니다.
흰색의 피부속으로 잘흡수된 자외선은 몸 속에 비타민D를 만들어 칼슘이 뼈로 흡수되는 현상을 도와 햇빛이 약한 환경에서도 튼튼한 뼈를 가져 생존에 유리하게 된 것 입니다.
우리나라 처럼 황인종은 햇빛을 적당히 받고 환경도 적당하게 황색의 피부색을 갖추게 된것이죠.
사실 하얀 피부관리에는 한계가 있으며 원래 검은 피부를 하얗게 하는 개념이 아니라 원래 가지고 있는 피부색으로 복귀하면서 투명한 피부로 가꾸기 위한 피부관리 방법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원래 하얗던 자신의 피부가 거무티티하게 바뀌는 경우는 피부가 햇빛속에 포함된 자외선에 노출되거나 수분의 부족 혹은 노폐가스의 발생등 여러가지 이유로 스스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각질층이 두꺼워지고 멜라닌색소가 생성되어 기미,주근깨,주름,피부노화 등이 발생하게 되며 피부톤이 검고 칙칙하게 보이게 되는것 입니다.
하얀 피부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평소에 자외선 차단제를 사용하는 것이 좋고 기본으로 자외선을 차단하게 되어 각질층이 두꺼워 지고 피부색이 검고 칙칙하게 되는것을 예방하게 됩니다.
특히나 화이트닝 제품과 각종 팩등도 수분과 영양을 공급하여 멜라닌색소의 생성을 억제하고 각질층이 두꺼워지는것을 막아서 피부가 맑고 투명하게 해주는 기능을 하게 됩니다.
실제로 백인처럼 단순히 흰피부만이 매력이 있는것이 아니며 각자가 가지고 있는 고유의 피부색을 유지하시는것이 더욱 매력이 넘치는 피부라는 것 입니다.
미백관리 방법으로는 피부색을 하얗게 변화 시키는 목적으로 하는것이 아니라 건강하고 잡티없는 투명한 피부를 가꾸는것이라고 할 수 있는 부분입니다.
